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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칭찬

구민체육센터 최은자 직원에게 감사합니다.

작성자
이연실
등록일자
2019년 10월 28일 14시 25분 0초
조회
991
안녕하세요.
월수금 8시 필라테스 수강하는 회원입니다.
25일(금) 매트 정리를 하는 저를 부른 강사가 하는 말이 소도구 가져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구매 내역을 보여줘도 끝까지 가방에 넣는 걸 내가 봤는데 거짓말 한다는 태도와 말로 저를 도둑으로 몰았고 말이 안 통해 인포로 가서 바로 강사 불만 접수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때 최은자 직원께서 바로 제 얘기를 들어주시고 강사와 직접 얘기하자며 복도로 불러냈습니다.
최은자 직원께서 뭐라고 하셨는지 강사가 나오자마자 바로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상황에 따른 억지 사과였지만요.
소도구를 개인적으로 구매했음에도 도둑으로 모는 태도에 언짢았음을 얘기할 때 최은자 직원께서 중간에서 유하게 처리해주셨습니다.
옆에 계시는 것만으로 강사가 내 얘기를 듣게끔 해주셨습니다. 결국 강사가 개인적으로 살 거라는 생각 자체를 못했다, 내 생각이 짧았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소통의 창...인가요? 포스트 잇에 쓰고 가라고 했으면 저는 언짢은 화가 가라앉지 않은 상태로 귀가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최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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