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월 수강을 하려고 접수를 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수강을 취소하고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20일 정도에 10% 금액을 제하고 환불을 해 준다기에 잠자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0일이 되어 통장을 확인한 결과 아직 입금이 안되어 있어 조금만 더 기다리자 하고 전화도 안하고 참았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 15~25일 사이에 입금이 된다고 나와 있어 계속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25일이 지나도 입금이 안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26일 체육센터에 전화하였더니 죄송하다며 입금을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당근 기다렸죠. 그런데 이게 웬일 27일 통장에 찍힌 금액은 3960원.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고 나같은 샌님에게도 욕 나오도군요. 그래서 다시 전화했죠. 여자 직원과 남자 직원이 번갈아 받더니 회계 직원의 실수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건 또 무슨 날벼락. 회계 직원이 휴가 갔대나 뭐란대나.. 욕 뿐이 안나오는 이런 기막힌 사욘. 8월 2일 날 쓰는 이 글쓰는 시간까지 아직 돈을 안 붙였데나..뭐란데나..
사람을 우롱한 죄, 정신적인 피해 보상까지..적어도 50만원은 줘야 되지 않는가?? 이 게시판 봤더니 환불 때문에 손해본 사람 많은 것 같은데..
구민체육센터 직원 여러분 휴가나 잘 갔다오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