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 저녁수영수강생입니다. 
몇주째 계속 주차장에 불을 안켜는 이유가 뭡니까? 
그리고 불좀 켜달랬더니 데스크에 한 여자분이 "직원아닌데요"그러더군요. 직원도 아닌분들이 거기서 뭘하고 있는겁니까? 
공단으로 바뀌기 전부터 있던 분같던데 어떻게 그렇게 불친절할수 있는지 경이롭기까지 하더군요. 이름을 모르는게 안타깝군요. 
직원어딨냐고 목소리를 좀 높이니 그제서야 응대를 해줍디다..
왜그러냐고.. 불좀 켜달랬드니 "관리실이 아니라 모르겠는데요"하하..
아는건 뭡니까?  전화해봐라 어째라 그러길래 수강시간이 급해 그냥왔습니다.. 수영이 끝나고 나와보니 여전히 주차장쪽은 깜깜하더군요.. 오늘은 바깥에 그나마 자리가 있어 세워 다행이지만 계속 이런식으로 일할겁니까? 제대로 일하고 제대로 댓가를 받으십시오.. 대충일하고 국민의 피같은 돈 받아먹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