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작년11월부터 발표회 준비때문에 정규수업이 진행이 되지 않고 12월과 금년1월사이엔 방학이라 그렇고 요즈음은 더욱 심한것 같아 아이한테 물어보니 영어,논술  등 수업을 안한다고 하여 주위의 엄마들과 연락을 해보니 모두 불만이 많은 것을 알았습니다.
아이들을 유스단에 맡겼을땐 보다나은 교육을 받기를 원했기에 기대하고 보냈지만 지금에 와선 후회스럽습니다. 
우리 학부형이 발표회 해달라고 원한것도 아닌데 현장학습을 가지않고 발표회만 몇개월째 하고 더군다나 발표회마저 2월달로 변경이 되어 특별활동하는 아이들은 발표회 때문에 몇달째 진도가 나가지 않고 반복적으로 하여 정말 분개합니다.
풍문으로는 예산부족이라고 하는데 그게 말이 됩니까?
어떻게 예산을 주먹구구식으로 하여 어린아이들이 피해를 보게 된다는게 말이 됩니까?
빠른 시일내에 답변을 부탁드리고 아이들이 정규수업이 진행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