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4개월 째 야간 시간대에 수영을 배우고 있는
회원중의 한 사람입니다.
처음 배우는 수영이지만 선생님들께서 친근하게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즐겁게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분좋게 수영을 끝마치고 나오면서
데스크에서 안내하시는 분들을 뵈면 기분이 안 좋아지고는 합니다.
수강증을 내거나 사물함키를 반납할 때 보면
그냥 건성건성~ 무표정으로 그냥 탁탁 전해주는 모습은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아주 불친절하다고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나이 어리신 젊은 여자 친구들이라 그런가 보다 이해하려 해도
친절과 봉사로 임해야 하는 서비스직임을 간과하는
그 분들께는 아무래도 한마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무슨 공짜로 키를 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 분들께 그런 푸대접을 받을 이유는 없을 것 같네요!

휼륭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만큼 
데스크에서의 친절교육에도 더 신경을 쓰셔야 할 듯 싶네요.
꾸벅꾸벅을 인사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회원님들께 미소를 보내지는 못할 망정
짜증나는 투로 자기들끼리 히히덕 거리기 바쁜 그녀들은
아무래도 아닌가 싶습니다!

보통의 입구데스크에는 가장 친절하고 예의바른 사원들을
배치하며 그들에 대한 교육을 아주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 이유는 그 곳이 첫인상을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곳이기 때문이지요!
우리 체육센터에도 그 점을 간과하지 마시어
언제나 기분좋은 우리 구민들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