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안 2안 둘다반대 합니다

1안 6개월마다 재등록?  전 수영 초급라인인 1레인에 속해있습니다

뭐 잘하시는 분들은 2~3개월만에  모든 영법 배우고 승급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포함 저희 레인 회원님들은 아직도 배우는 중입니다...

강습을 받는 입장에서 6개월마다 리셋?되면.... 자유형 배형 평형 발차기 배우다.. 신규등록못하는순간...다음기회에 다시 자유형.. 배형.. 계속 제자리걸음..

 초급라인은 이게 현실입니다  

2안  기존회원의 80% 재등록?     지금 회원님들도  신규회원등록시에  새벽부터 오픈런 하셔서  남은자리 겨우  잡아서 들어오신 분들입니다. 결코 쉽게 회원의  기회를 거저 잡으신 분들이 아닙니다.  매달 재등록시에도 같은 일은 반복해야하나요?

오프라인에서 설문지 작성을 하며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규회원  등록하기가 힘든건  수영뿐만아니라 몇몇 인기 강습도 마찬가지라고 알고있는데...왜? 수영만  재등록건에대해서  문제를 삼는지 이해할수가 군요...

 할거면  인기강습 프로그램 또는  센터 모든 프로그램 에 적용을 해야 형편성에 맞는게 아닐까요?  단순히  수영프로그램에 대해 민원이 많다고 수영에한해서만 적용을하는건 불공평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주변 다른  공공시설?( 예:청소년수련관. 서대문체육센터  등등)들도  예전부터 지금까지  기존회원 재등록 우선시스템을 이어오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