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완료】 테니스 신규등록 어려움 해소 건의
- 등록일자
- 2024년 4월 24일 15시 36분 55초
- 조회
- 54
- 작성자
- 김**
안녕하세요? 작년부터 테니스 등록 실패하고 있는 구민입니다
기존 회원 등록 우선권은 저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6-12개월 지난 회원에게 그 우선권을 줘서는 안되고 똑같이 수강권을 신규회원 등록처럼 하여 형평성을 줘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알기로 배우고자 하는 회원도 있지만 이미 수준급의 구력을 갖춘 분들이 배움보다 동호회 개념으로 즐기시고 계시는것 같은데 1년 이상 등록한 회원에게도 신규등록을 하여 다닐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테니스 등록도 1인 1강좌만 가능하게 해야하지 않나요? 월수금/화목 수업이 나뉘어진 상황에서 2강좌를 다니는 분은 제한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동일인이 2강좌 이상 등록한 상황이 어느 정도 되는 지 검토 후 조치 부탁드립니다
무엇이든 구청에서 하는 강좌면 기회가 균등해야하지 않나요?
많은 분들이 이와 관련하여 건의한 것 같은데
원론적인 답변 말고 실현 가능한 답변 기다립니다
답변
답변 : 테니스 신규등록 어려움 해소 건의
- 담당부서
- 체육사업팀
- 담당자
- 체육관리자(배정준계장)
- 연락처
- 02-350-5302
- 등록일자
- 2024-04-26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저희 은평구민체육센터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리고, 센터 이용에 불편을 드린점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6~12개월이 지난 기존회원들의 자격을 박탈하는 시스템을 고려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회원들의 극심한 반대의견(잦은 휴강으로 인한 불만)과 시스템상의 한계로 인하여 도입을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테니스는 다른 종목과 달리 야외 체육강좌인 만큼 기상상황(눈, 비(장마,태풍), 미세먼지, 황사 등)의 사유로 인한 잦은 휴강으로 한계상황들이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월·수·금 / 화·목 모두 수강하는 시스템을 허용함으로써 잦은 휴강의 한계를 조금이나마 보완하고 있습니다. 이 점 양해부탁드리며 매월 소수이지만 신규 잔여 자리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아래의 번호로 연락 주시면 성심성의껏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평구민체육센터 CS 담당자 이선주 연락처 ☎ 350-5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