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 수영을 시작한지도 벌써 23개월이  되가네요.

그동안 한결같이 변함없는 모습으로 회원들을 가르치는 석영재샘을 칭찬하고싶습니다.

처음 시작할때즘에는 수영샘들이 자주 바뀐다고해서 내심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그런 일 없이 지금까지 왔어요.

초급반때 기본자세를 바로 잡아 주실려고 석샘께서 애를 많이 쓰셨는데 이제사 그이유를 알겠습니다. 지금도 각 개인의 자세교정을 시키느라 여념이 없고 수업시간이 끝났어도 목표량을 못채우면 끝까지 다 채우게 하시는 고집 있는 석샘. 회원들도 샘을 닮아 수업끝나고 나머지 공부까지 열심인거 아시죠?

지금까지 회원들의 가장 엄한 선생님으로 때로는 가까운 친구처럼 곁에 계신 석샘 당신을 친창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회원들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