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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칭찬

시설관리공단 안내데스크에 계시는 신정숙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최진이
등록일자
2008년 10월 29일 18시 3분 10초
조회
4,956
은평뉴타운에 입주한 회원입니다.
7월말에 입주하여 운동할곳이 은평구만체육센터밖에 없어 어쩔수없이 새벽반을 끊었습니다, 거리는 오가는데만 한시간이 걸리는 그런 먼거리에다가 장을 다니고 직장거리도 넘 멀어 새벽반밖에 끊을수 없었는데 차량운행이 그시간에는 안된다고 하여 넘 힘들었습니다. 특히 오가는 한시간거리환경은 더없이 허술했습니다. 뉴타운 공사현장이라 아무것도 없는 횔랑한 벌판에 공사현장아저씨들이 줄지어서 우르르 몰려다니고....
처음에는 넘 싫고 무서웠습니다. 날이 환할때에는 그냥 운동한다 생각하고 땀 뻘뻘 흘리고 그냥 아저씨들 무시하고 열심히 걸었는데 이제는 6시전이라도 넘 껌껌하고 공사하는 아저씨들만 다니고 사람들은 별로 안다니고.....넘 한적하여 이젠 다니기가 싫고 무서웠습니다, 노상방뇨하는 아저씨들조차 보이니 이젠 그만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런 생각중에 항상 친절히 새벽시간에도 웃음으로 맞이해주시는 신정숙선생님께 그만 두더라도 말이라도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이런 하소연을 건의하였습니다.. 그건의에 적극 동의하시고 열심히 건의하여 새벽에도 차량운행을 할수있게 재차 힘써보시겟다고 하셨습니다,, 말씀이라도 진지하게 경청해주시고 힘써주신다고 하니 정말 감사했습니다.. 하물며 차량운행이 시행이 바로 안될수도 있으니 뉴타운에서 운동하러 오시는 다른분께 제이야기를 해주시며 같이 카풀로 올수있도록 부탁도 하셨습니다.
너무감사하여 제가 그만 다니더라고 이신정숫선생님께 감사의 글을 올리려고 한순간 회사에서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11월부터 뉴타운에서도 6시타임에 차량이 운행됐다고 마치 본인의 일처럼 기뻐하며 전화를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신정숙선생님...
제가 10월말일짜로 그만 다닐려고 하였는데 신정숙선생님덕분으로 꾸준히다닐려고 합니다.
이런 신정숙선셍님같은 훌륭하신 직원분을 칭찬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몇자 올립니다.
제가 며칠 연수르 다녀와 늦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뉴타운에 앞으로 입주할 분들께도 적극 추천하고싶습니다.
다시한번 신정숙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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