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구민센터 개관 했을때 이용한 회원입니다. 시설만 보고 왔다가 수영내용 보고 그때 실망하고 그만두고 우리아이들 은평수영장(지금성원스포랙스)으로 보냈어요. 
시설은 낡고 좁지만 선생님들 너무 열심히가르쳐 주셔서 잘 배웠답니다. 그래서 시설도 중요하지만 첫째 선생님의 열의 입니다. 다시 지난해 9월에 찾아온 구민센터는 조금 나아졌지만 유독 그 시기에 선생님 자주 바뀌고 대략 한달에 한번은 바뀌지 않았나싶어요.
 그래서 성원스포랙스로  옮겨야겠다고 생각 할쯤 , 강영희, 김제민, 최명훈 선생님들께 배우게 되었어요. 너무나 열심히 꼼꼼히 자상하게 가르쳐 주시고 회원들 챙겨 주시고 새로 오신분들 적응에 신경써주시고 이루 칭찬을 말로 다할 수없네요.  수영실력 팍팍늘고 살 쭉쭉 빠지고 회원들 같이수영해도 내성적인 성격이라  아는사람 하나없었는데 분위기 가족적이게 이끄시고 해서 친구도 많이 생겼어요.
감사하고 서울시에 사는 한 구민 체육관 계속 이용할거구요. 주변에 많이 광고 하고 있고요, 실제 제가 체중감량 많이 했기때문에 저보고 많이들 등록 하신답니다. 다 수영 덕분이고 훌륭하신 강사님들 덕분인데 이 은혜를 말로 만 하기엔 아쉽네요.
강영희 선생님 살 잘 빠지게 파워훈련 잘  해주시고, 김제민선생님 부족한것 족집게 처럼 집어서 교정 잘하시고 아하! 하고 무릎 탁치게 설명 확실합니다., 최명훈 선생님 다양한  방법의 지도, 특히 선수 뺨치는 시범 ,어르신들께 깔끔한 매너 돋보입니다.아무튼 수영하는 동안 생활의 활기와 건강과 웃음을 찾게 해 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 해 질 수있도록 홍보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