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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칭찬

구민체육센터 김제민선생님과의 헤어짐이 가슴아파...

작성자
정운미
등록일자
2010년 2월 25일 20시 6분 44초
조회
7,316
갑작스런 선생님들의 로테이션으로 너무나도 정이들었던 김제민선생님과
수업을 못한다니 서운하기 그지없습니다.

우리회원 한명한명 그누구도 차별없이 감싸주며, 개개인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켜 상급의 자존심을 지켜주었던 그런 울타리같은 존재였습니다.

우리들 마음같아선 언제까지나 같이했으면좋겠지만 이런 유능한선생님은
다른회원들에게도 양보하는것이 맞는것같습니다.

선생님의 그 선한미소, 맞춤식강습, 회원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모두를 품고자하는 넓은마음..  잊지못할것이며 지금은 서글퍼도 또다시
우리반으로 오실날을 기대하며 좋은마음으로 보내드립니다.

그동안 수고많으셨고, 다른반으로가셔도 언제나 행복하시길바랍니다.
김제민선생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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