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에어로빅 다니는 회원입니다. 다닌진 얼마 안되었지만 선생님의 열정과 성의를 무시할 수 없어 한 글 올립니다.
항상 웃음으로써 대하시는 선생님이 너무 좋습니다.
매일같이 뛰는 운동이라 요즘처럼 땀이 많이 나는 계절에는 하기 힘들죠. 하지만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실라하는 선생님의 열의를 보면 하루 빠지는 것이 미안할 정도 입니다. 힘들어 보이는 회원들을 보면 어느덧 옆에 와  구령과 함께 웃음으로 뛰시며 격려해 주십니다. 이런 모습을 볼때면 저절로 웃음이 나면서 저 역시 열심히 뛰게 됩니다.
어느덧 살이 많이 빠졌더군요.. 다~~선생님 덕분입니다. 
선생님의 항상 밝은 모습을 잊지 않으셧으면 좋겠구 선생님과 영원히 함께 더 살 빠지는 그날까지 열심히 뛰고 싶습니다. 
오혜진 선생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