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내용은 7월24일(목) 오후 4:40분경 셔틀버스 승차장 대기장소
(축구장 통로와 경계에 있는 쓰레기 집하장 앞 주변)에서 집중호우로
인하여 옹벽내 물구멍에서 황토흙이 쓸려나와 바닥이 황토물로 어지럽혀 있는 상황을 보고, 셔틀버스 기사인 이해돌씨가 직접 비를 맞으면서 
자발적으로 청소하는 모습을 보고 해당 구민체육센타장으로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어떤 분은 직원이 당연한 일을 한 것이
아니냐고 말 할 수 있지만, 이분은  실제 저희센타의 정식직원도 아니고
셔틀버스 운영업체에 속한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직장터전이 구민체육센타  라는 이유로 열심히 청소하시는 모습을 보고 한편으론 감동을
한편으론 공단의 직원으로서 부끄러운 생각을 갖게 만듬니다.
자발적으로 우리구민체육센타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이용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조금이나마 보답한다는 의미에서 같은 식구이지만  널리 이 사실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체육센타장으로서 저희 시설을 이용하시는 고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오며, 향후 이같은 모범적인 분들이 많이 나오도록 저희 직원 모두 노력하겠습니다.  향후  우리 고객님들의 입가에 함박웃음이 항시 머물 수 있는 업장유지관리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