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겨울방학특강을 신청하려고 하는 아이 엄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예술회관 사무실 문앞 데스크에 앉아계신 정해숙씨의 친절함에 감명받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번주 목요일 예술회관 사무실을 방문하였습니다. 정해숙씨께서 밝게 웃으시면서 특강에 대하여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제가 질문을 많이 했는데도 싫어하는 기색없이 조목조목 알려주시는데 세상에 이렇게 친절하신 분이 있을까 그런 생각도 했습니다. 그날은 정말 기분이 너무 좋아서 집에가서 남편에게도 말을 했습니다. 암튼 그런 분들 때문에 예술회관 이미지도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두서없이 쓰긴했지만 그날 감사하다는 말을 못했는데 정말 감사드리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