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한지 5년쯤 되갑니다. 허리 때문에 그동안 쉬지 않고 열심히 수영을 해왔는데 이곳으로 옮긴후 수영이 더욱더 재미가 있어집니다.일단 오후 2시 수영이라 마음도 여유롭고 같은 레인에서 수영하시는분들이 참 좋으십니다. 무엇 보다도 최슬기 선생님이 좋습니다.부분 부분 잘못된 자세도 잘 봐 주시고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십니다.제가 큰소리로 한바탕씩 웃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최슬기 선생님이 저를 그렇게 웃게 만듭니다.스트레스도 풀리고 즐겁습니다.그렇게 좋으신 선생님께 수영을 계속 배우고 싶습니다.운동은 즐거운 사람들과 함께 해야 효과도 그만큼 커지지 않겠습니까? 좋으신 최선생님을 만난건 저에겐 큰 행운 입니다. 고맙습니다 최슬기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