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처음 시작하면서 선생님의 지도로 즐겁게 배우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배우진 못했지만 매일 반복하는 영법인데도 
그날 그날 수정할 것을 새롭게 지적해주시고 
안되는 동작은 잘될때까지 잡아주시려는 모습에 
감사해서라도 학생인 저희가 더 열심히 하게 만드는 티칭 방법을 
갖고 계신것 같습니다.^^ 
수업시간이 넘어가도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는게 보여 
하루 한시간 재미로 하는 운동이지만 
덕분에 뭔가 꽉차게 배우고 가는 기분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수고해주시고
'수영'이란 즐거운 취미생활을 갖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서 신민철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적습니다.

p.s 자유수영때 가드봐주시는 수영강사님들의 수고에도 
    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