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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칭찬

시설관리공단 위기의 순간에서 도움을 주신 박종철 주임에게.

작성자
윤성열
등록일자
2008년 7월 23일 9시 24분 50초
조회
4,680
운영자님 안녕하세요.
교육을 받기위해 모처럼 방문을 해서 주차장에 있는 차를 가지고 가려고
1층에서 승강기를 이용해 내려가는데 갑자기 승강기가 덜컹덜컹하더니지하1층에 멈추어 버리는바람에 깜짝놀라, 당황해 어쩔줄모르는데, 별별 생각이 다들더군요. 늦은 시간이라 사람들도 없어서 휴대폰으로 구조 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밖에서 안에 사람이 있어요라고 묻더군요. 저는 힘껏 소리쳐서 꺼내달라고 했죠. 밖에있는분이 신속하게 꺼내드린다고 안정을 시켜놓으시고, 밖에서 누군가가 날위해 일한다는 생각에 좀안정이 되어습니다. 한 20분쯤 되었나 좁은 공간에 같혀있어서 답답하고 땀이 많이 났지만, 이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면서, 잠시뒤 문이 열리더군요. 밖에서 일하신 그분을 보니 그분도 저만큼 땀을 흘리며, 저를보면서 괜찬냐고 불편하게 해서 죄송하다고 하는데 오히려 제가 더 미안하더군여, 명찰을 보니 박종철 이라고 되어있던데, 늦은시간까지 일하시냐고 물었더니 보안근무를 마침 하고있는데 승강기가 멈추어서, 급히 내려왔다고 하시더군요,너무고마워서 식사를 하자고 했는데 말씀이라도 감사하다고하시면서 사양을 하시길래. 그분께 조금이라도 감사의 표현을 하고자 홈페이지를 보았는데 마침 칭찬합니다.라는 코너가 있더군여.
요즘 공무원들이 불친절하다  구조조정해야한다는 말까지 나오는데 
늦은시간까지 고생하신 분들이 있다는것을 보면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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