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무척아파 정형외과 한방병원
다 다녀보았지만 효가가 없어서
수영을 해 보라는 권유에 큰 용기를 가지고
은평구민 체육센타를 찾게 되었습니다.

물을 워낙 무서워하고 겁이 많은 저에게
수영은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지만 허리를
고쳐야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물론 수영강사님의 도움이 많이 필요 했지요.

수영이라곤 기초도 없는 저에게
차근차근 기초부터
때론 강하게 때론 기다리면서
잘 가르쳐주신 석영재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2레인에 올라 왔구요.
허리도 아프지않고
수영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

은평체육센터에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구요.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