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운동을 계속하다보면 지루하고 지겨워 할만도
한데 요즘 수영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매월 한가지 영법을 집중적으로 가르치고
교정해주기 때문이죠.
저는 아침9시 5레인에서 운동을 하는데요, 타레인
회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답니다.
같은 회비를 내고 5레인 회원들은 개인 강습을
받는다고....운동이 끝나고 회원들끼리 티타임때는 지적받은
각자 자기의 자세에 때해서 고민하고 조언을 구하기 바쁘지요.
가르치는 석영재 샘의 열정이 배우는 회원들에게도
그대로 전해지나 봅니다. 덕분에 회원들끼리의 팀웍도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새로이 시작 된 3월의 강습은 접영이라하니 내심 걱정도
되지만 셀레임이 더 큰게 사실입니다.
한결같이 변함없는 열정으로 수업하신는 석영재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