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잠 덜깬 모습으로 운동 좀 해보고자 찾는 구민체육센터에 반갑게 인사하며 맞아주는 두분이 있어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언제나 친절하게 회원들을 배려하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작년 시설공단에서 처음 구민체육센터 운영에 나섰을때 여러가지로 못마땅한점이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지 않고 다녔던건 그 두분에게 인간적인 정감을 느꼈던것 같아요. 지금은 가족처럼, 언니처럼 가깝게 느껴지네요. 꼭 직업적으로 만들어진 친절이 아닌 진심어린 친절로 느껴지니 맘이 열리더군요. 암튼 여러가지로 감사하단 말씀 전해드리고 싶었지만 얼굴맞대고 얘기하기도 쑥쓰럽고 하여 칭찬합니다에 글올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회원들과 체육센터의 소통역할을 충실히 해내시리라고 생각하면서 화이팅을 외쳐 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