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에어로빅을 배우고 있는 김미화입니다.
에어로빅 최윤미 강사님을 칭찬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에어로빅 수업때는 땀을 뚝뚝 흘리시면서 항상 흥겹고 정말 열심히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십니다.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항상 흥에 겨워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특히 스트레칭은 주부들연령에 맞는 걸로 가르쳐 주시는데 이 스트레칭은 에어로빅을 힘들게해도 몸이 무겁거나 뻐근한 느낌없이 가벼움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같아요. 이래서 매일 에어로빅시간이 기다려지고 몸이 아프고 힘들날에도 절대 에어로빅수업만은 빠질 수 없게 되더라구요. 9시타임이 빠른 시간이지만 남편과 아이들을 챙겨주고 열심히 셔틀버스타고 달려와서 수업을 받으면 아침에 힘들긴 하지만 집에만 있는게 아니고 아침부터 이렇게 나오게 되니까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것 같아요. 하루라도 빠지면 궁금하고 에어로빅 곡이 흘러나오면 절로 흥이나고 신납니다. 게다가 강사님께서는 아침마다 환한얼굴과 모두에게 공손한 모습을 보여 항상 강사님을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요즘 회원들도 굉장히 많이 늘었는데 다 이런 이유때문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