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은평구민체육센터 유아스포츠단에 두아이(정우,혜리)를 보내고 있는 엄마입니다.
벌써 정우는 유스단을 졸업하고 초등학생이 되었구, 둘째 혜리는 다니는 중입니다.
정우가 유스단에 다닐때부터 박경임 선생님 칭찬을 한다 하면서도 제가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저희가 맞벌이 하고 있어서 유스단에 아이를 보내는데 종일반이 없어서 처음에는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담임선생님인 박경임 선생님께 건의를 했지요. 종일반이 있었으면 아이들 보내는데 좋겠다구요...당연히 쉽지 않으리라 생각하구요... 

그런데 선생님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는 진짜로 추진하시는 거예요... 그리고 얼마후 종일반이 생겼습니다. 저희는 두아이를 다 종일반에 보내고 아이를 키우는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출산율이 떨어지는 이유는 아이를 키워본 부모라면 다 공감할꺼여요 서울에서 아이키우기 너무 힘듭니다. 가장 기본적인 보육을 가정에서만 책임져야 하니까요... 저는 다행히 좋은 선생님 만나서 안전하게 양육을 하고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은평구민체육센타의 다른 선생님들도 아이를 보둠고 잘 보살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는 말씀도 덧붙이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유스단을 최상으로 만들기 위해서 항상 노력하시는 박경임선생님께 감사드리고 많이많이 칭찬해주시기를 당부드리며 글을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