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제가 처음 체육센터에 갔을 때가 생각이 나네요 
모든 것이 낮설기도 하였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 난감 했었는데 
그때 안내데스크의 신정숙씨를께서 친철하게 체육센터의 프로그램과
시설물의 위치 등을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신정숙씨는 회원들이 체육센터에 들어서면 
항상 바쁘신 와중에도 밝게 인사해 주셔서
하루 일상을 마치고 피곤하지만 저녁시간에 운동하러 가는 저는 
덕분에 오히려 기분 좋게 운동을 하고 가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또한 등록 시에도 많은 회원들로 인해 정신없고 힘드실텐데 
밝은 미소로 친절히 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후 안내데스크 신정숙씨 덕분에 기분좋고 편안하게
오늘도 운동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안고 체육센터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