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 메뉴



고객칭찬

시설관리공단 대단해요~~^^

작성자
김사무엘
등록일자
2008년 7월 29일 11시 22분 51초
조회
4,715
 아이사진를  보러 왔다가 들러서 몇자 적어요^^
 
 지난 금요일 유스단에서 킨텍스로 현장학습을 간다는 소식에 
저도 좀... 하는 맘으로 도우미를 신청했죠.

  아이엄마로써 선생님들도 돕고,,기타등등
사실 우리 아이가 원에서 잘지내나?
하는 게 엄마의 본심아닐까요?
 그런데 좀 놀랐어요. 
저는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젤로 아니 쫌 짱났던 부분이
왜 애들은 꼭 엄마가 밥좀. 좀 쉴려고 할때 ..꼭 제맘을 뚤른것처럼 
그때 화장실가고 아프고, ,,,, 그러잖아요
 그곳에서도 아이들은 마찬가지더라구여
식사시간, 놀이시간 할것없이 쉴새없이 선생님들 손을 쉬지않게 하고
어찌나들 분주하고 밝은지...^^
 그래도 인상하나, 오히려 식사전, 놀이후 화장실은 물론 
놀이후 한명 한명 손을 씻겨주시고, 가방과 음식까지 챙겨 주시는 모습에 참,,, 선택이라는 것이 중요하지만 
제가 많은 곳을 둘러보고 어린이집이나 사설기관의 특성을 잘아는 사람으로써 유스단에 아이를 둘이나 맡긴 엄마로써 잘 보냈구나 싶구
오히려 엄마들이 있다고 해서 부러 신경을 쓴다고나 부러 아이들과 어울리고 잘어울리는 듯한 느낌은 커녕 아이들과 하나가 되어 같이 놀고
눈높이를 맞추어 그맘을 이해하고 케어 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고 늘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들이 필요한것과 불필요한 점을 잘라주시는 지헤로우신 선생님들께 이더운 날씨에 화이팅을
 막 쏴드리고 싶네요.
 
또하나 쎈타장님께도 감사를 드려요 .
이 불경기에 경비보다는 아이들의 견문 생각하고 미래를 생각해서
 노력하시는 것이 느껴지고 ... 더욱더 건강하시고 모든 일에 평안과 형통하시길 기도합니다.
 
이렇게 두서없이라도 몇자적고 나갈라구여...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