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에 재미 부칠때쯤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서 .....
남들처럼 걸을수만있다면  하는 생각으로 수개월
퇴원후 난 건강 되찾으려는 욕심으로 바로 수영수강 신청했습니다. 
시설공단이 많이 바뀌었더라구요.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서 제 소지품이 있으려나 싶었는데 다행이도 안내 데스크 신정숙,이선화님이 제 사물함 관리도 잘해주었고 직접 지하 2층까지 내려가서 제 사물함 키까지 바꿔 주시더라구요.오랫만에 나왔는데 친절함에 맘이 놓이더라구요.그분들께 고맙다고 전하고 싶었는데 아직도 음료수하나 못드렸네요^^
수영시간이 걱정되었는데..오랫만에 회원들도 반갑게 맞이해주고 최명훈 선생님 열성적인 강의에 또한번 감동 받았습니다,,,이뿌신 최명훈 선생님 요즘 운동하는게 즐겁습니다....우리 회원들땜에 행복하구요^^은평체육센타 홧팅~~살맛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