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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칭찬

시설관리공단 유스단..화.이.팅!!

작성자
윤재민
등록일자
2008년 7월 29일 19시 1분 40초
조회
4,972
밑에 반가운 이름도 있네요..사무엘 어머님..안녕하세요^^ 낮에 뵙었죠?^^
아이들이 방학한지 이틀째...지난토욜부터 나흘째...주말까진 평상시 주말처럼 잘 지냈습니다.. 그치만 어제부턴.. 아이들은 심심함과 지루함에..전 늘어난 아이들의 뒷바라지와 집안일에...언제부턴가 넘 익숙해진 유스단 생활에..지금 이시간이 넘 힘듭니다..ㅋㅋ  그동안 쌤들의 수고스러움이 절로 느껴지는 시간이기도해요..^^
오늘은 서점엘 다녀왔어요..쌤들이 추천해주신 책들 보려구요 선생님 말씀이 곧 법인 울 아이들에겐 당연히 해야할 일이죠..핑계삼아 아이들 책도 읽히구요..^^바다반,푸른반에 다니는 재민이 서영이랍니다...

어느날 아이들 이모가 서영아 이모가  유치원 보내줄테니 이모집에서 살자했더니 싫어..거기엔 박경임선생님 없잖아..하더라구요...그작은 입에서 나온말이 어찌나 이쁘고 감동이던지..안봐도 쌤들과  아이들의 믿음을 알겠더라구요.. 사실 서영이가 초기에 많이 아프고..안다닌다하고..수영안한다하고..그때마다 지혜로운 선생님 덕분에 잘 이겨냈거든요...

지난달 현장학습을 함께하게 되었을때 내심 걱정이 되었는데..꾸밈없는 울 멋진쌤들의 모습...식사도 못하시며 아이들 챙기는 모습 ..너무 감동이었습니다..그 진심을 잘 알기에 이번 현장학습또한 넘 즐거웠습니다...

방학중임에도 특별활동 수업으로 수고하시는 유스단 선생님들....항상 밝은 웃음으로  유스단 이끌어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 2학기에도 많은 노력과 수고 부탁드릴께여..^^

유아스포츠단...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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