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강좌 등록하고 갑작스런 직장일로 3월에 한번밖에 가지 못하고,
그래도 4월에는 제대로 갈 수 있을 거라 기대를 품고, 강좌등록은 했지만, 어김없이 바쁜 직장생활로 4월 15일이 되도록  1번밖에 가지 못한터라, 4월 16일경 환불신청하러 갔는데, 환불금액에 수강료 금액이 절반도 되지 않아 나름대로 속상했습니다.
신정숙님께서 지금 환불 신청하면 도리어 회원님의 손해가 많으니 어차피 배울 의사가 있으시면 회원님이 원하는 시간에 빈 여석이 있는지 확인하고 빈 여석이 있으면, 며칠간 만이라도 회원님이 원하는 시간대에 레슨을 받을 수 있게 강사님께 사전 말씀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난 후 그 동안 바빠서 못 가다가 20일이후 갔었는데 약속대로 사전에 강사님께 말씀해주셔서 아무런 불편없이 레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정말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회원들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주시고 도와주려는 신정숙님 같은 분이 계시기에 은평구민체육센타의 회원수가 나날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신정숙님 너무 감사했습니다.